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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 필리핀 알몸 원주민 여자

"필리핀"은 서양 문화다.

by 성진국 잉카 문명 2026. 1. 2.

 

필리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이 있다.

 

바로 필리핀은 서양일까, 동양일까? 라는 점이다.

 

필리핀의 위치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필리핀은 대단히 애매한 위치에 있는 열대 섬이다.

 

동남아시아의 열대 섬이지만 호주, 뉴질랜드 같은 오세아니아에 가까운 열대 섬이기도 하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있는 섬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남아시아에서 적도에 가까워서 1년 365일 매우 더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크게,

 

대륙 아세안(5개국)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가 있고,

 

해양 아세안(5개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이 있다.

 

대륙 아세안 국가들의 특징으로는 그래도 유라시아에 포함돼있기 때문에 고대시대때부터 전쟁이 잦았으며, 중국의 바로 밑에 있었기 때문에 고대시대때부터 중국이 대륙 아세안 국가들을 자주 침략해서 식민지배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대표적 예로 베트남은 고대 중국이 1,000년간이나 식민지배했던 국가다. 또한 한족들에 의해 진압당하고 토벌당한 타이족이 태국을 건국한 사례도 있고 말이다.

 

어쨌든 이렇듯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일찍이 고대 중국의 식민지로 편입된 경우들이 많았기에 상당히 빨리 문명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베트남의 경우 원래 모계사회였는데, 강력한 남성우월중심적 가부장제 대제국이었던 고대 중국이 베트남을 1,000년간 식민지 지배하면서 유교 성리학이 베트남 전역을 지배했고 그로 인해 베트남은 부계사회로 완전히 바뀐 대표적 케이스다.

 

해양 아세안 국가들의 경우는 고대 중국의 관심 밖에 있던 국가들이라서 상대적으로 고대 중국의 침략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고대 중국의 군대들은 주로 중앙아시아, 북아시아, 만주, 동북아시아를 항상 향하고 있었기에 동남아시아 지역은 신경을 덜 썼는데, 그 중에서도 해양 아세안 국가는 아예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

 

고대 중국이 해양 아세안 국가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은 대표적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바로 해양 아세안 국가는 국가나 문화라고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발전을 하지 못했다.

 

해양 아세안 국가들 가운데 특히 필리핀의 경우는 마치 남아메리카의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문명 수준이 석기시대 수준이었기에 (물론 그나마 필리핀이 잉카, 아즈텍, 마야보다는 군사력이 더 강하긴 했다. 그래서 잉카, 아즈텍, 마야를 손쉽게 먹었던 스페인이 필리핀에게는 7번이나 패배했다.) 별 관심이 없었다.

 

게다가 해양 아세안 국가들은 적도에 가까워서 1년 365일 내내 여름으로 매우 더우며, 아예 남반구에 위치해 있는 경우들까지 많은데, 인도네시아가 대표적이다.

 

그렇다보니 해양 아세안 국가들은 문명 발전이 되기가 힘들었고, 열대 섬들이었기 때문에 정글과 밀림, 열대 우림이 우거져서 뎅기열까지 많았고 아무튼 별로 가지고 싶은 땅은 아니었던 건 확실하다.

 

그렇다보니 고대 중국 정규군이 해양 아세안 국가들을 침략하는 경우는 잘 없고, 대부분 고대 중국군에 의해 진압당하고 토벌당한 해적단 세력들 중 일부가 남하해서 해양 아세안 국가들을 침략하고 약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막강한 군대였던 명나라 군대에 의해 진압당한 한족 해적단들 중 간신히 살아남은 '임봉(리마홍)이 이끄는 해적단'이 명나라 군대의 공격을 피해서 멀리 남쪽까지 남하하다 필리핀 섬을 발견하고 침략해 필리핀 원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고 스페인 함대들을 공격하여 스페인 해군들을 학살하는 등 필리핀 원주민들과 스페인 해군들을 약탈한 사례가 있다.

 

이렇듯 거의 버려지다시피한 섬들이 해양 아세안 국가(섬)들인데,

 

그래도 해양 아세안 국가(섬)들에는 일찍이 아랍이나 인도 문화, 그리고 이슬람교가 널리 퍼져있었다.

 

고대 중국 상인들과 아랍 상인들은 오랫동안 무역과 교류를 해왔는데, 육상 실크로드로도 무역과 교류를 많이 했지만 해상으로도 무역, 교류를 활발히 했다. 그런데 고대 중국의 무역선들이 아랍까지 가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대 중국 상인들과 아랍 상인들은 서로 동남아 어느 곳을 정해서 중간 기지로 삼아 거기서 만나자고 약속한다. 그곳이 바로 오늘날 말레이시아에 해당하는 지역의 "말라카"다.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중간 거점지로 활용한 고대 중국 상인들은 아랍 상인들과 무역을 활발히 진행했고, 그렇게 상업 거점지로 활용된 말라카는 뜻하지 않게 상업이 발달하면서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하는데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무슬림들은 당시 말라카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할 경우 많은 혜택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믿고 이슬람교로 개종하니 이렇게 "말라카 술탄국"이 탄생했다.

 

이렇듯 해양 아세안 국가들은 이슬람교의 영향을 대단히 많이 받았는데, 그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그렇게 해양 아세안 국가들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늦었지만 비로소 문화적 황금기가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이슬람교는 해양 아세안 국가 곳곳에 퍼져 21세기 기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까지 퍼졌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가 현재까지 국교가 이슬람교인 이유이기도 하다.

 

어쨌든 해양 아세안 국가들이 탄생한 간략한 설명은 이정도다.

 

그 중 우리가 알아볼 필리핀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동남아시아에서 경제력, 군사력이 가장 약했다. 약한걸 넘어서 16세기때까지 필리핀은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아예 "국가"나 "부족", "민족"이라는 개념 조차 없었으며, 그냥 알몸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열대 섬 곳곳에 마치 짐승처럼 무의미하게 살아갈 뿐이었다.

 

그러다가 이슬람교가 필리핀까지 퍼지면서 필리핀에도 나름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는듯 했다.

 

그러던 16세기 후반부쯤에 방문객들이 찾아왔으니, 바로 스페인인들이다.

 

우리가 필리핀 역사를 자세히 다룰 게 아니니까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가겠다.

 

이미 그 전에 남아메리카의 신석기인들이었던 잉카, 아즈텍, 마야들을 먹었던 스페인인들은 자신감이 뿜뿜해서 필리핀도 쉽게 먹을수있을 것으로 착각했는데, 필리핀도 물론 거의 알몸으로 생활했던 석기시대 사회 였긴 하지만 그래도 아예 신대륙과는 격이 다른게 아메리카 대륙의 잉카, 아즈텍, 마야는 아마존 열대 우림과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남반구라는 기후 조건(브라질은 1년 365일 내내 섭씨 64도 이상의 살인적인 폭염들이 계속되는 지역이기도하다..), 그리고 종교, 인신공양, 식인 등으로 인해 신석기 시대에서 아예 청동기로 조차 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잉카, 아즈텍, 마야인들은 스페인인들과 싸울때 잉카의 유일한 무기인 "마쿠아후이틀(Macuahuitl)"라는 흑요석 돌멩이를 박아넣은 나뭇가지를 들고 싸웠다.

 

잉카인들은 활 같은 원거리 무기가 아예없었기에 이런 돌멩이를 들고 싸웠고 몸을 보호해줄건 금으로 만든 장신구들뿐이었는데, 금은 너무 약해서 주먹으로 때려도 찌그러질 정도였다. 게다가 가축이 없었던 잉카는 가축에 대해 면연력도 없었고 인육을 주로 먹었던 잉카, 아즈텍인들은 몸이 약해질대로 약해져있어서 스페인인들이 데려온 닭, 돼지 등에 의해 천연두 돌림병이 퍼지면서 너무나도 허망하고 쉽게 싹 다 죽었다.

 

하지만 필리핀은 비록 열대 우림에 사는 사람들이라지만 이슬람교를 받아들였고, 청동기까지는 발전해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인인들이 필리핀 원주민들과 전쟁해서 7번이나 패배했다.

 

결국 스페인 왕국의 모든 군대들은 총력을 기울여서 필리핀 원주민들과 전면전을 펼친끝에 간신히 승리했고 그렇게 필리핀 원주민들은 스페인의 속국으로 떨어졌다. 이슬람교를 받아들였던 지역들은 끝까지 스페인인들을 거부했다고 한다.

 

스페인이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는 필리핀은 남아메리카의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그 어떤 글자도, 문화도, 벽화도, 종교도, 신앙도, 미신도, 풍습도, 국가도, 부족도, 개념도 없었으며 심지어 국가나 부족, 민족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고, 글자조차 없었기에 자기가 사는 지방이나 이런 곳에 이름이 없었다. 아까 얘기했듯 그냥 짐승처럼 열대 섬 곳곳에서 살아가던 석기시대인들이 필리핀인들이었다.

 

그렇다보니 필리핀인들은 살고 있었지만 사실상 "이름없는 빈 섬"이나 다름없던 열대 섬, 필리핀에 온 스페인인들은 필리핀에 와서 필리핀 왕 이름을 따서 필리핀으로 지었다고 한다.(필리핀 이름을 지을때 후보명에 알렉산더 왕도 있었다.)

 

즉, 자기 방식으로 필리핀 열대 섬의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부른 것이다. 우리가 아메리카를 "미국"으로 부르고, 잉글랜드를 "영국"으로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문제는 바로 이 지점이다.

 

필리핀은 스페인인들이 필리핀에 오기 전까지 그 어떤 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스페인인들이 오면서 필리핀이라는 국가가 처음 탄생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면 스페인의 속국(식민지) 필리핀 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필리핀인들은 지금까지도 자기들이 스페인의 속국(식민지)라고 생각하기보단, 스페인이 처음 필리핀에 국가를 건설해줬다고 생각하면서 나름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시각으로는 이해가 안가지만, 애초에 필리핀에는 국가나 부족,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가 스페인인들이 필리핀 열대 섬에 와서 필리핀을 건설해줬기에 필리핀인들은 스페인인들에게 악감정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필리핀vs스페인 전쟁"도 독립전쟁 느낌보다는 탐관오리들(스페인인들)이 자꾸 국민들(필리핀인들)에게 갑질을 하니까 국민들(필리핀인들)이 짜증나서 따졌다? 이런 느낌으로 들고 일어선거라서 독립하려는 마음보다는 자꾸 갑질하니까 들고 일어섰다는 느낌이 크다.

 

그정도로 필리핀의 문화는 사실상 스페인의 문화나 다름없다. 필리핀은 지금도 돈 단위를 스페인 페소로 쓰고 있고, 필리핀의 음식 문화는 대부분 스페인 음식 문화다. 밥을 먹을때도 포크로 먹는다.

 

그리고 필리핀의 성 문화가 음란하고 음탕했던 것도 스페인 왕국(에스파냐 왕국)의 개방적인 성 문화를 따른 것이다.

 

물론 다른 점도 있다.

 

스페인인들은 하루에 밥을 5 ~6끼씩 먹는 대식가 민족이지만, 필리핀인들은 그 정도까지는 안먹는다고.(아무래도 그정도로 먹으려면 선진국이여야하는데, 필리핀은 가난한 후진국이라서 하루에 밥을 1끼 먹는 것도 겨우 하니 말이다)

 

그리고 스페인 왕국이 순식간에 망하면서 미국vs스페인 전쟁할때 스페인 군대가 완전히 박살났고, 오합지졸 스페인군들과 스페인 함대들은 허겁지겁 도망쳐서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한 후로부터 필리핀은 영어를 공용어처럼 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필리핀에는 스페인 문화가 많지만 정작 스페인어는 잘 모르고 영어를 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 후에는 일본 제국이 미국을 침공한 후 필리핀을 식민지배하기도 했다.

 

필리핀의 과거사는 알기 힘들다.

 

특히 필리핀의 고대사는 아예 베일에 싸여 있다.

 

아까 얘기했듯이 필리핀은 16세기 전까지 국가, 부족, 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글자"라는 개념이 없어서 자기들의 역사를 남길 줄도 몰랐으며, "벽화"를 그릴 기술력도 없었다.

 

게다가 고대 중국의 역대 제국들이 당시 필리핀같은 무더운 남쪽 열대 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기에 딱히 기록하지도 않았고,

 

인근 중동 아랍이나 이란 제국들이나 인도도 필리핀에 대해서는 기록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고대 중국과 아랍 간의 중계 무역지로도 쓰여지질 못해서 필리핀은 말그대로 16세기에 스페인인들이 필리핀 열대 섬에 오기 전까지는 "필리핀 원주민들은 살지만 사실상 빈 섬"이었다.

 

그러니 필리핀의 국명도 스페인에 의해 지어졌지만, 필리핀의 역사도 스페인이 필리핀에 온 16세기 후반부쯤부터 시작됐다고 봐야한다.

 

그러니 필리핀의 문화는 사실상 "서양 문화"다.

 

물론 중국 명나라 해적들이 필리핀을 침략해서 필리핀 원주민들과 스페인군, 스페인 함대들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학살해서 약탈하기도 했으며,

 

21세기 현대시대에는 금욕주의적이고 성적으로 보수적인 아시아 국가들 중 유일한 "서양 문화"인 필리핀은 스페인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성이 개방적이기 때문에 때문에 그나마 가장 발달한 유흥국가 "필리핀"이라는 이미지 때문에(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국가 사람들이 필리핀에 오곤 있다.

 

서유럽 백인들이나 미국인들, 호주, 뉴질랜드인들, 동남아인들과 중동 아랍인들, 인도인들 등등등이 필리핀에 많이 가서 열대 섬 문화 유흥을 즐기고 있다.

 

그래서 지금 필리핀의 문화는 여러 문화들이 섞인 문화라고도 하지만, 필리핀의 문화는 서양 문화인건 확실하다. 밥을 맨손으로 집어먹다가 포크로 먹거나 파티를 즐기거나 인사할때 남녀끼리 서양식 스퀸십 포옹을 하거나, 성 문화가 개방적인 문화는 확실히 서양 문화다.

 

그렇다면 필리핀의 위치는 어떨까?

 

위치는 동남아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해있고, 호주, 뉴질랜드 같은 오세아니아 지역과 가까운 지역이다.

 

이런 여러 점들이 섞여서 필리핀이 과연 서양인지, 동양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것인 것 같다.

 

그렇담 필리핀 인종은?

 

필리핀 인종은 말레이계로 알려져있다.

 

말레이계란 대만(타이만) 섬 원주민이 바로 말레이인들인데, 그들은 사실상 가장 최초로 대항해시대를 했던 해양 민족, 바다 민족이다. 대만 섬 원주민들은 인근 동남아 일대를 전부 먹어버리고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자리잡고, 일부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까지 갔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밑 예민, 오만까지 갔고, 호주, 뉴질랜드, 이스터 섬, 그리고 남아메리카까지 간 걸로 추정된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남아메리카 잉카, 아즈텍, 마야인들의 조상들이 말레이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작 대만 섬에는 말레이계가 거의 전멸되다 시피 했는데 대청제국(청나라)이 대만 섬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했고, 게다가 한족들이 대만 섬 원주민들인 말레이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면서 씨를 말려버렸기 때문이다.. 그 학살을 피해서 도망친 말레이인들이 간간히 산 속에 숨어 살았을뿐이다.

 

어쨌거나 확실한 건 필리핀 문화는 "서양 문화"라는 점이다.

 

그 점을 모르고 필리핀에 가게 되면 너무나 큰 문화 충격을 받게 될테니 미리 "필리핀은 사실상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한 서양 문화"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다.